지하철에서 문자로 간편하게 에어컨 켜 달라고 요청하기

5월인데도 날씨가 여름 처럼 덥네요.

아침에 출근을하려고 지하철까지 걸어 갔습니다. 전 3호선을 타고 다닙니다.

지하철을 타서 자리에 앉았는데 땀이 식는게 아니라 더 더워져서 땀이 났습니다.

사람들은 안 더운건지 잘 참는건지...

바람을 불게하는 송풍기도 꺼져 있고 당연히 에어컨도 꺼져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기관사님한테 알려 드려야하는데 비상 전화로 연락을 드리는 분도 있을까요?

 

전 민원 전화 1577-1234를 이용합니다.

 

사용 방법을 아래 설명과 같습니다.

그림 1.

 

 그림 1. 처럼 지하철 내 칸 이동 문 바로 위 번호를 사진을 찍습니다.

 

지하철 불편 사항을 위 사진과 함께 1577-1234로 문자를 보냅니다.

 

그림 2.

그러면 1분 이내로 그림 2. 처럼 답장이 옵니다.

 

그리고 3분 정도 지났을때 바람도 불고 에어컨도 켜져서 시원하게 출근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간편하게 지하철 민원을 해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