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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의 과제
- 완전 고용 (Maximum employment)
실업률 4.3%를 기준으로 예측한다. 기준 이상이면 금리를 낮추고 이하면 금리를 높인다. - 물가 안정 (Stable prices)
CPI 2 % 기준으로 기준 이상이면 금리를 올리고 이하면 금리를 낮춘다. - 장기 이자율 안정 (moderate long-term interestrates)
판단하기 어려움.
1977년에 제정된 미국 연방 준비 위원회 개혁법에 연준의 타겟이 정해져 있다. 위 1 ~ 3번까지를 지켜야하는 목표이다. 이를 위해서 연준은 돈줄을 풀거나 조인다. 이때 사용하는 도구가 금리다. 금리를 높여 돈줄을 조이거나 금리를 낮추어 돈줄을 풀거나 한다.
연준은 실업률이 높아지면 금리를 낮추어서 경기를 활성화하려고한다. 만약 CPI가 높으면 연준은 금리를 높여 물가를 잡으려 한다.
실업률과 CPI는 상호 상충(반대로 움직임)하는 관계인데 만약 지금(2022년 9월) 처럼 실업률 3.7%, CPI 8.3%면 연준은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한다.
즉 실업률이 4.3% 이상으로 오르거나 CPI가 2% 이하가 되어야 금리 인상을 멈출 확률이 높아진다.
<용어 정리>
1.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 :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한다.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 보다 높은 경우 미국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다.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2. 미국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 (CCPI : Core Consumer Price Index)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과 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한다. 소비자의 시각에서 가격 변동을 측정한다.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 보다 높은 경우 미국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다.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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